[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동절기를 맞아 내년 2월 말까지 야생동물 보호감시원을 고용해 불법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 등 단속을 실시한다.

창포호 일원 야생조류

야생동물 보호감시원 3명이 무안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감시활동을 실시하며, 밀렵 우심구역인 승달산, 영산강, 창포호와 철새도래지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