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9일 신안국민체육센터(암태면 소재)에서 (사)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회장 홍철기)주관으로 ‘2022년 신안천일염 생산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신안천일염 생산자 한마음 대회는 천일염의 고급화·명품화에 앞장서고 있는 생산자들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우량 신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남도 의회 김문수, 최미숙 의원,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