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내년 3월까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상청은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춥고 기온 변화도 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3년째 계속된 라니냐의 영향으로 1월에는 북극 한파가 몰려오고,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