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11세 김태연과 86세 현미가 나이 차를 뛰어넘은 한판 승부를 선보인다.

29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9회 에서는 화밤의 행운권 라운드를 빛낸 역대 행운 요정들이 총출동한다. 레전드 가수 현미, 웃음 유발자 조혜련, 떼창곡 보유자 박상철, 트롯 프린스 양지원, 트롯 신사 강진, 화밤 1대 행운 요정 류영채까지 화려한 게스트들이 등장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