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25일 성호중학교에서 열린 ‘IC물류센터 안전대책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이권재 오산시장이 내년 2월 오산IC 옆에 준공되는 풍농물류센터를 두고 “애초에 이 지역 물류센터가 허가나지 않았어야 했다”며 “대형차량 통행이 늘어나는 등 통학로 안전 문제와 주변 교통난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풍농과 협력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만족할 만한 안전대책과 교통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