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 치평동(동장 조진옥) 17개 아파트 1만여 세대가 가뭄 극복을 위해 ‘수압조절 100% 달성’을 결의했다.

상무지구아파트연합회 소속 17개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관리소장,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은 28일 오후 서구 치평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물 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