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디지털회원권 서비스와 이동 시간 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타드라이브는 부동산 개발 기획과 분양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혜원컴퍼니와 지난 26일 혜원컴퍼니 본사에서 MDP디지털회원권 1000억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의 계약을 끌어낸 김세훈 팬텀엑셀러레이터 대표는 "참여를 희망하는 다수의 업체 중 혜원컴퍼니의 잠재력과 역량을 높게 평가해 선정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혜원컴퍼니는 시행, 분양 시장에서 달라진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