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당구연맹이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서 금빛 스트로크를 선보이며, 김행직과 박용준이 3관왕을 달성했다.

전남당구연맹(회장 조호석)에 따르면 지난 26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캐롬3쿠션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전남당구연맹 소속 김행직(국내랭킹1위)이 허정한(경남당구연맹, 국내랭킹 2위)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