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팔영산 편백숲을 널리 알리고, 치유의 숲 테라피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숲속의 작은음악회’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숲속의 작은음악회 공연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음악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민에게 위로를 건네고 숲속 음악의 향연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매 주말 3회에 걸쳐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