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CJ제일제당이 선보인 식물성 식품 브랜드 '플랜테이블' 제품이 출시 10개월 만에 300만개가 팔렸다.

CJ제일제당은 28일 이같이 밝히며 월 평균 매출 성장률은 20%에 이른다고 전했다. 플랜테이블은 출시 초기 10개국 수출에서 독일, 영국 등 유럽과 인도, 아프리카까지 30개국으로 늘어나고 품목도 확대됐다. 또한 유럽 비건인증인 'V라벨'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