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주택관리공단 문산선유2단지가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단지를 만들기 위해 ‘생활안전지킴이’ 및 ‘노후 시설물 개선’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활안전지킴이’는 단지 입주민과 관리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입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지 내 안전 위험 요인을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