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주식회사 유니메오(대표 장승익)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이종태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진행하는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4IR(Industrial Revolution) 기반 비대면 실버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수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기존 간병 인력 매칭 시 상담 인력에 의존하는 제한성과 매칭 결과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HCF(Hybrid Collaborative Filtering) 알고리즘을 적용한 간병인 추천 시스템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