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도판에 조선 달항아리 이미지로 예술성과 감동을 전하는 오만철 작가는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초청으로 수도 리야드 Naila Art Gallery에서 “오만철 도자회화 특별전”이라는 타이틀로 한. 사우디 수교 60주년 기념전이 2022년 11월 25일(금) ~ 12월 1일(목)까지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알려왔던 ‘도자회화’를 중심으로 새롭게 연구해온 도자 옻칠회화, 목판 옻칠회화 등 한국적인 문화와 서정성을 모티브로 한 30여 점이 출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