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가 범죄예방과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영광지구협의회(회장 이기원)가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및 아동학대 피해자 돕기 성금을 마련하여 광주보호관찰소에 전달하는 사랑의 원호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전달받은 원호금은 보호관찰관이 엄선한 10여 명의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다소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