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컵쌓기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26일 광주 서구 풍암동 국민체육센터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내년 4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WSSA 스피드스택스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최강의 실력을 갖춘 선수 150 명이 참여해 남녀 개인전 및 부모자녀 더불전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