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가을과 헤어질 결심을 하는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배알도 섬 정원에서 보낼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배알도는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끝나는 곳에 마침표처럼 떠 있는 섬으로, 바다로 흘러드는 시작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