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이병노 담양군수는 25일 열린 제316회 담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을 밝혔다.

이병노 군수는 “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인 2023년에는 그동안의 관습과 답습에서 벗어나 군민과 함께 새로운 담양 건설을 위해 민선8기 4년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핵심정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