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읍 주민협의체(조정현 위원장)에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개최한‘2022 YoungArm 젊은영암 페스티벌’이 지난 24일 영암군청 앞 광장에서 600여 지역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주민축제는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의 내용을 알리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기획된 것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