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동강면에 위치한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현 전라남도기념물)이 국가 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

국가보물로 지정된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문화재청은 지난 11월 17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흥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을 ‘보물(寶物)’로 지정하기로 의결하고 11월 25일자로 지정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