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전 연인과의 재회’ 조사를 통해, 미혼남녀의 여러 의견을 취합해봤다.

최근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재회를 원하는 이유’ 질문에 미혼남녀(220명, 남 114, 여 106)들은 ‘더 나은 연애가 될 것 같아서(51.8%)’를 1위로 택했다. 다음 ‘아직 미련이 남아서(27.7%)’, ‘더 잘해주고 싶어서(12.3%)’,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고 싶어서(6.4%)’ ‘기타(1.8%)’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