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와 5개 자치구는 28일부터 12월31일까지 송년회, 크리스마스 행사로 식당가, 대학교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광고물 집중정비는 광주시·자치구 10개 반 38명, 민간용역반 14개 반 37명 등 75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상무지구, 용봉지구, 첨단지구 등 식당 밀집지역과 대학교 주변 상업지역의 불법광고물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