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민선 논산시체육회장 선거가 12월 22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에 준한 엄정한 위탁 관리속에 치러질 논산시 민선 2대 체육회장 선거에는 현 이정호 논산시 체육회장이 재선 도전 입장을 밝힌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선거 논산시 선거사무장을 지낸 체육인 출신 임연만 씨와 현 논산시체육회 탁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유재중 씨가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거 출마자의 공식 기탁금은 1천만원으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