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립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독서 가능한 전자도서관을 구축, 2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번에 구축한 전자도서관은 비대면으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전자 자료는 이용자가 직접 방문해 회원증을 만든 후 이용이 가능했으나 신규 개관하는 전자도서관은 행정안전부 비대면 거주 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전자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