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문옥 의원(목포3, 민주당)은 지난 23일 소방본부 소관 2023년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소방 및 구조 구급 능력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박문옥 의원은 “전남 22개 소방서의 예산안을 살펴보면 지역적 특성을 고민한 예산요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섬과 산림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예산 편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