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인터넷이 연결된 기기 간 정보공유와 교류가 자유롭게 펼쳐지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통해 인간의 생활 전반이 변하고 있다. 걷는 것에도 이러한 혁신이 깃드는 중이다.
블록체인 개발사 ㈜워크도니(Walkdoni)가 세계 최초로 신발과 IoT 칩을 결합한 M2E(Move to Earn) 애플리케이션 ‘워크도니’를 선보이며, 걷기를 통한 리워드 창출, 기부 참여라는 서비스를 동시에 실현시키고 있다.
‘움직이면서 돈을 번다’는 의미처럼 M2E(Move to Earn)란 걷기 등 신체적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워크도니는 사물인터넷(IOT) 칩이 달린 기능성 신발을 신은 뒤 워크도니 앱을 켜고 걸으면서 건강과 수익을 챙기고 10%의 기부까지 가능한 앱테크 서비스다. 워크도니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연관되는 블록체인의 거대한 생태계 내 걷기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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