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체력 소모가 큰 운동선수에겐 고기 섭취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크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을 뒤집고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도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있다. 카타르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비건 축구 선수들을 소개한다.

◆ 엑토르 베예린(Héctor Bellerí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