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22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실시한 현장훈련은 보성문화예술회관 공연 중 발생한 원인 미상의 대형화재 및 건물 붕괴를 가정해 ▲상황전파 및 인명구조, ▲비상기구(현장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등) 가동, ▲긴급 수습·복구활동, ▲유관기관·단체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