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광역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청소년 노동인권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2022년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77곳을 선정했다.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이하 ‘사업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광주시는 2017년부터 해마다 현장조사, 심의 등을 통해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보장 등을 충족하는 사업장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 23곳과 지난해까지 선정된 곳 중 재평가를 통해 54곳을 재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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