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이찬원과 대학 직속 선배로 잘 알려진 양준혁은 ‘양준혁 야구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자선 야구대회가 올해는 탈북민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개최된다고 22일 전했다.
오는 12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야구대회에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취약계층 지원과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 등을 위해 개최해 온 국내 유일의 자선 야구대회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