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명현관 해남군수는 22일 해남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의 목표를 해남형 ESG 경영의 확산을 통해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하며, 더 유능한 군정으로 민선8기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명군수는“민선7기 해남군은 전남 유일 4년연속 매니페스토 평가 최우수 등급과 종합청렴도 2등급 획득, 역대 최대의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 전국 군단위 유일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성공의 경험이 있다”며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 국내외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온 저력을 바탕으로 민선8기 살맛나는 으뜸해남의 도약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