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총경 박삼현)는 코로나 19로 인한 음주문화 변화 및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음주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한 음주운전 우려를 불식시키고자‘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강화한다.

무안경찰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 강화!

연말음주운전 집중단속은 11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지속되며 유흥가 및 상가밀집지역 등 음주운전 위험 구간을 중점적으로 주·야불문 수시로 스폿식 단속*을 실시하여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