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교육지원청과 화순군 군민참여단이 여성의 안전과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촬영 예방 간이점검카드’(이하 간이점검카드)를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화순교육지원청과 화순군 군민참여단이 불법촬영 범죄 발생의 사전 방지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간이점검카드 3천매를 화순 소재 초·중·고등학교 화장실에 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