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시골의 작은학교인 고흥군의 포두중학교(교장 정운영)가 교실과 복도 벽을 허물고, 배움과 쉼, 분산과 집중이 가능한 미래형 공간을 탄생시켜 화제다.

공간혁신으로 새롭게 탄생한 학습공간을 정운영 교장이 설명하고 있다(이하사진/포두면 제공)

이 같은 공간혁신 교실 운영이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작은 학교 변화의 좋은 사례로 알려지자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