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22일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선박 절단작업과 건축공사장 용접 시 발생하는 불티에 따른 화재예방을 적극 당부했다.

용접작업 광경(사진/강계주 자료사진)-기사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지난 17일 도양읍 봉암리의 해안가에서 산소 절단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비화해 기관실 하부의 폐목재 등에 착화 발화해 기관실 일부를 연소시켜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