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반다비 체육센터,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국비 30억 확보

-장애인ㆍ비장애인 두루 활용가능한 ‘사회 통합형’ 실내체육 시설 탄생 기대-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30억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9월 해당 사업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 통합형 실내 체육시설인 ‘부창동 반다비 체육센터’건립을 신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