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솔루션 유통사인 에쓰씨케이(대표 이승근)가 노코드 솔루션 전문 기업 메이커플랫폼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노코드 솔루션 ‘스마트메이커’ 유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에쓰씨케이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솔루션 유통 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안랩 등 국내외 유명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총판하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MSP사업에도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메이커플랫폼은 2020년 설립된 노코드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메이커플랫폼의 노코드 솔루션인 ‘스마트메이커’는 적용대상 업종이나 업무에 제약 없는 범용성을 갖추고 있다. C, Java 등 전통 프로그램 언어 구현은 물론, UI/UX의 구현 자유도까지 높은 노코드 신기술이다. 프로그램 코딩 기술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 누구라도 1~2일 정도의 학습만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