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는 요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더불어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 면역력 강화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할 시기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는 아연을 들 수 있다.

미국의 가정 의학 저널인 패밀리 프랙티스(The Journal of Family Practice)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감기 증상이 시작된 후 24시간 이내에 아연을 섭취할 경우 감기 증상이 완화됐으며 아울러 7개월 동안 매일 15㎎의 아연을 섭취한 경우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독감에 걸릴 확률도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