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에 있는 성소수자와 앨라이(성소수자 인권 지지자)를 위한 광주퀴어문화주간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

주관 단체인 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에 따르면, 2022 광주퀴어문화주간의 슬로건은 '우리라는 무지개'로, 광주광역시 일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히 21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광주퀴어문화주간 선포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