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저작권법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한음저협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저작권법 개정 관련 공청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한음저협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유정주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저작권의 권리변동 등록에 관한 저작권법 제54조와 이용내역 자료 청구에 관한 저작권법 제107조를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