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적인 수술대에 오른다. 이른 바 ‘민선 8기 시내버스 대전환’이 시작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내년도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시민 편의와 노선 효율성을 극대화한 민선 8기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