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전복 선박 사고 시 선체외판 절단의 새로운 구조기법 숙달 훈련을 통해 인명 구조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께 여수시 수정동 해양경찰 신항 전용부두에서 해경구조대, 녹동, 나로도 구조거점파출소, 여수항공대 등이 참여해 전복 선박 인명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