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회의원 선거"가"선거구[연무,강경 ,채운,양촌,연산,벌곡,은진,채운 가야곡]에서 최고 득표 수로 재선에 성공, 9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서원 의장은 시민대의사로서의 소임은 한마디로 "시민의 상식[常識 ]"을 지켜내는 일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18일 오후 시의회 의장실에서 기자와 만난 서원 의장은 지방 정치에 뜻을 두기전 평소 곁을 주셨던 모교의 지도 교수님이 "정치란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에 있는 사람이 찾아오게 하는것" 이라는 뜻의 "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는 공자의 가르침 한토막을 들려 주셨는데 자신이 정치를 시작 하면서 불변의 좌우명으로 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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