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오는 23일부터 고리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민공청회를 실시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공람 및 추가 공람을 시행했고, 공람결과 공청회 개최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대상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공청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