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벌교공공도서관(관장 최소영)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한 2022. 길 위의 인문학 ‘벌교, 현재의 길을 따라 과거를 걷다’를 11월 19일 후속 모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후속 모임은 그간의 강연과 탐방 내용을 돌아본 후 우수 참여자 시상, 참여 소감과 내년도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지역민이 준비한 다도 체험, 가곡 감상으로 후속 모임을 풍성하게 운영하여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