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 창평면은 지난 17일 제5회 창평면 주민총회가 창흥학당에서 이병노 담양군수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창평면 주민총회는 2018년 제1회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주도로 개최한 다섯 번째 주민총회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안한 의제가 주민자치회 월례회의, 지역발전토론회 등을 통해 안건으로 상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