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의무기록팀 김지윤 씨가 병원에 휠체어 10대를 기증했다.

김 씨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한 ‘대학병원 희망선물 드림’ 이벤트에 응모한 사연이 당첨돼 병원용 휠체어 10대를 받게 됐다. 김 씨는 힐체어를 한국교직원공제회와 공동명의로 화순전남대병원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