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은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탑에 땅끝바다와 하늘를 향해 활짝 열린 스카이워크가 조성됐다.

땅끝탑은 북위 34도17분38초 한반도의 땅끝지점에 우뚝 솟은 세모꼴의 기념탑이다. 군은 땅끝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땅끝탑 앞 전망대를 바닥의 일부가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로 리모델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