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제3회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제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남구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거주 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 시설‧단체 관계자, 주민 등 200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