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새 옷이나 겨울 아이템을 사는 등 이미지 변신을 하기 딱 좋은 시즌이다. 이때 겨울 코디나 화장법 등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 전 점검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인상을 크게 좌지우지하는 헤어스타일이다.
보통 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헤어 컬러를 어둡게 톤 다운시키는 추세가 강하다. 그러나 너무 새까만 머리카락은 오히려 얼굴을 더 창백하게 만들고 피부가 까무잡잡하면 답답한 느낌도 든다. 이런 경우 브라운이나 버건디 등 차분한 헤어 컬러로 염색하면 훨씬 생기 있고 분위기 있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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