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 발생 시기가 지난해 보다 22일이나 빨리 발생하자 이를 감안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17일 군청 흥양홀에서 가축방역관련 비상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공영민 군수가 방역추진상황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회의는 고병원성 AI 방역 비상대책과 관련해 단계별 조치사항, 상황관리, 차단방역 등 방역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AI 차단을 위한 효율적인 방역대책 등이 논의됐다.